2008년 02월 19일
[중2병 시리즈] 중2병이란?
[중2병시리즈] 중2병이란?
앞으로 중2병에 관해 다뤄볼 기획 포스팅인 중2병 시리즈 그 대망의 첫 포스트다. 편의를 위해 반말로 글을 써내려가는 것에 대해 부디 나쁜 감정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포스팅은 철저히 “중2병 환자였던 필자의 기억”과, “온라인을 통해 만난 중2병 환자들의 케이스”에 의거해 작성하므로, 모든 케이스를 포함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에 이런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적당한 처리 방법을 찾아나가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이니, 내 의도를 잘 알아주면 좋겠다.
맨 처음이니만큼 중2병이 어떻게 시작되는가, 중2병이 가지는 증상이나 의미, 문제점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모든 사람이 똑같은 루트를 타고 중2병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건 그냥 예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사실은 좀 더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겠거니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중2병은 사춘기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다. 사춘기와 중2병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춘기의 망상 증상이 중2병에서는 실질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요즘은 사춘기가 오는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는데, 역시 중2병이 찾아오는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
중2병 증세의 예를 들어보면, 사춘기의 대표적인 망상증세 중에 하나인 “나는 뭔가 특별한 사람이 아닐까.” 라는 망상이 중2병을 통해 온라인으로 넘어왔을 때는 마치 자기가 실제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타인을 대한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방패삼아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대단한 사람인 것 마냥 행동한다는 이야기다.
자신을 열심히 과대 포장하여 대단한 사람이 된 중2병 환자들은, 이윽고 자신의 역사를 왜곡하기 시작한다. 과대 포장이 스리슬쩍 먹혀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중2병 환자들은 마음먹고 말도 안 되는 사실을 날조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학력, 집안의 재력, 신체적 능력,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실제 사실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모두 왜곡의 대상이 된다. 대표적으로 도더리(명대사:The you의 학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가 있다.
또 다른 케이스로는 자신을 마치 불쌍한 사람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삶이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 라는 사춘기 증상이 왜곡되어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온라인을 접하는 것만이 아니라 여타 미디어 매체를 접하는 것에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만화나 소설의 주인공이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멋지게 살아가고, 그런 아픔이 주인공에게는 결국 힘이 되곤 하며, 타인으로부터 사랑과 동정을 받게 되는 매개체가 되는 이야기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나는 사랑받고 있지 않아.” 라는 사춘기적 망상과 혼재되는 것인데, 마치 자신이 병에 걸려 힘든 것 마냥 이야기하기도 하고, 인생에 고난이 너무도 많아 자살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 증세의 대표적인 예시는 네이버 블로그에 가면 쌓이고 쌓였다.
대표적인 중2병 케이스를 한 가지 더 집어보자면, 어둠에의 매료다. 주로 음울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검은색과 핏빛, 악마가 자신의 자아를 대변하는 항목인 줄로 착각하고, 자신의 잔혹함과 카리스마, 냉혹함을 가장하는 것이 멋인 줄 아는 무리다. 이것은 위에 말한 과대포장과 왜곡하는 것이나 불쌍한 사람인 것처럼 포장을 하는 증상과 어우러져 나타나곤 하는데,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 꼭지가 돌면 너희들을 다 죽여 버리는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나, “손목을 그었더니 피가 흐른다. 빈혈이 있어서 어지럽지만, 이 피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생각하면 전혀 힘들지 않아.” 라는 비정상적인 말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글로 쓰곤 한다. 전자의 대표로는 카르자크가 있고, 후자는 역시 네이버 블로그에 가면 쌓였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 가상의 자신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것을 사춘기 때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발산하는 용도로 이용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연극이나 롤플레잉 게임 또한 자신과 다른 가상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즐기는 것이지만,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다른 이를 따라하며 또 다른 만족감을 찾는 것이지만, 중2병의 문제는 아직 사리분별이 정확하지 않은 사춘기 시절에 가상의 자신을 찾는 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청소년기에 양아치의 길로 들어서고, 마침내 양아치를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아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중2병 또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온라인에 존재하는 가상의 자신에 한정시켜버리게 될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끝내는 온라인에서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자신과 오프라인의 평범한 자신을 비교하며 안 좋은 방향으로 자신을 몰아나갈 수도 있는 것이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도더리 같은 경우도 결국 사기(참고 포스트:[프리게이트 도더리 사기 사건]난 사실 DC를 좋아하지 않지만)를 치기에 이르렀고, 카르자크의 경우도 진실 된 그가 인터넷에 퍼지게 되면서 매장당하고 말았다.
위에서 마치 심각한 정신질환인 것처럼 이야기했는데, 사실 정신질환이 맞는다고 본다. 정의를 내리면 “사춘기의 정신적인 불안함을 온라인으로 발산하는 정신질환.” 정도가 될 것이다.(참고 포스트:중2병의 정의)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건 아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정서불안 정도로 보편적인 증상이지만, 이게 지속되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2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다. 인터넷에서 유명해질 정도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니, 없었다. 헌데,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작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늘어나면서 중2병이 지속되어 악화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2병이 무서운 점은 온라인에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환자들을 만나면서 동질감을 가지고, 자신의 행위를 보편적인 것으로 인식하여 긍정하고, 문제 삼지 않게 되어, 사춘기가 지나고 성인이 되어도 낫지 않게 되어버린 다는 것인데, 이 늘어나는 작은 온라인 커뮤니티들은 중2병 환자들이 쉽게 자신의 안식처를 찾을 수 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중2병 환자들은 작은 커뮤니티에 모여 서로의 증상을 긍정해준다. “내가 오늘 길을 가다가 삥을 뜯는 양아치들을 발견했는데, 확 꼭지가 돌아서 그만 반죽음을 만들어 버렸지 뭐야.” 라는 거짓부렁 글을 중2병 환자들이 모인 커뮤니티에 올리면, 그들은 “대단하세요!”, “잘 하셨어요!”, “역시 그런 놈들은 죽여 버려야죠.”, “반죽음이라니 관대하시네요.” 라는 식으로 답해준다는 얘기다.
사이트 주인도 중2병이고, 이용자들도 중2병이면, 그들은 완전히 그곳에 틀어박혀 위에서 처럼 서로의 뒤만 닦아주며 서로의 병을 키우는 일 밖에 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라난 중2병 환자들은 또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고, 새로 중2병이 발병한 환자들이 그곳을 찾는다.
소규모 커뮤니티의 증가와 대물림 현상이 중2병을 점점 더 심각한 병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중2병에 관한 대강의 사전 지식은 전달 한 것 같다. 다음 포스트 부터는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2008/02/19 업데이트 -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1-2 : 카르자크 수정
모자이크를 추가 하였습니다.
건망증 때문인지 실명과 학교 정보에 모자이크를 빼먹었네요. 모자이크를 더 많이 추가 하였습니다.
나 치맨가... 모자이크를 좀 더 추가 하였습니다.
# by | 2008/02/19 12:04 | 잡담 | 트랙백(6) | 덧글(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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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제리코 // 트랙백이나 핑백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ㅁ'/
저도 환자였으니까요.ㄲㄲㄲ
이오공감으로 올리고 싶은데 무슨 말이 걸릴지 몰라 관둡니다;
밸리타다 들렀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PS : 간혹가다 중2병이 성인이 되어서도 낫지 않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으레 부모님께 민폐를 끼치곤 하덥디다(루리웹의 땅불바람물마음)
사춘기도 극복하지 못하면 철이 덜 들었다고 하죠. 그것과 비슷한 건데, 단지 중2병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다 보니 철이 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에요.
> 뇌광청춘 // 조회수에 고픈 자에게 이오공감을 태워보내 주셔도 괜찮은데 ㅋ;;;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을 안잡는게 답이지만 그게 되겠습니까... :)
완전 개념글인듯...
내가 중딩때 딱 이랬다궁 ...
> sss // 우웅 감사한 남자군!
> 알카 //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한, 점점 더 심해져 가겠죠...
> 헤븐 // 과연, 그러면 되는 거지만, 요즘 세상에는 인터넷이 없으면 잃는 것도 많죠.
> ㅋㅋㅋ // 우왕 개념인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時水 // ... 저도 저랬습니다. ...
저정도로 그렇지는않은듯 ㅇㅇ ... [뭔가 내가 중이병이다~ 하고 말하는 느낌 =ㅅ= ]
교복상의에 박혀있는 이름표는 실명 아닌가요?;;;
근데 이글루스 사람들중에서도 중이병인 애들 많은거 같은데 흠좀무
여기서 '아유무'라는 사람 글을 보면 딱 중2병.
서로 핥아주는 커뮤니티 ㄲㄲ
나도 중딩때 저랬던 듯...
돌이켜보면 참 치기어렸던 행위....
어헝헝 엇헝엇헝...
재미있는 글 앞으로도 계속 될 것같으니 링크 신고 할게요.
자식의 성공만 믿고 뒷바라지 해주긴 하는데 그다지 신경을
못쓰거나 쓸수없는 레벨의 부모밑에서
어정쩡한 상황에 놓인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찌질함을 키우고
현실을 외면하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중2병 발병!
누구나 어렸을 때, 지금와 생각하면 부끄러운 행동을 조금씩은 하지 않는가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또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중학생만도 못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역시 많구요.
더러운 가식쟁이들.
중 2를 오래전에 지나오긴 했었고, 저도 저런 철 없던 시절이 있기는 했지만..
글쎄요, 저정도는 좀 너무 심했나 싶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시리즈 꼭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중2,3때는 어떤 홈피에 정착해서 그닥 중2병없이 잘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등학교때는 컴퓨터를 하는대신에 학교에서 더 놀았는데다 컴퓨터를 커도 게임을 주로 했으니깐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사이트를 잘못접하면 평생을 망상에서 살게하는 중2병
결론 : 중2병은 좀 무서움
매일 카르자크 보는 입장으로써는 저 짤방 좀 웃기다능 ㅋㅋㅋ
"저 새끼 병신" "우리나라는 이래서 문제" 포스팅 쌔우면
"개념글 공지로 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같이 뒷담화 까면서 킬킬대는 너희들은?
블로그 프로필에 "나 원래 까칠하니까 알아서 짜져라"라고 쓰거나
"나 외엔 가식으로 똘똘 뭉친 개새들" 하는 놈들은?
나라가 망한다 정치가 썩었다고 탓하면서 대문에 미소녀 도끼자국 선명한 스킨 깔고 킬킬대는 덕후는?
고소당하면 "씨밤 표현의 자유를 말살한다"라고 씨부리는 놈들은?
학원강사를 뛰면서 저런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도 봤구요.
웃음거리라기보단 좀 걱정됐었습니다.
중2병이야 원래 니챤에서 나왔다지만 ㅋㅋㅋ 고2병은 또 뭥미
고3병은 들어봤음 노이로제 ㅋ
뭐.. 어느 구절을 인용하자면...
아이는 채찍으로 때려도 안 죽는다 되겠습니다.
어릴땐 좀 맞고 자라야... -ㅅ-)...
막 가슴이 콕콕 쑤시지??
중2병이라는 말도 어원은 일본인거같군요.
이 글의 링크를 다른곳에 게재해봅니다, 문제가 생길 시엔 제게 알려주세요.
> 유월향 // 수정 했습니다. 자꾸 수정하다보면 까먹고 일부만 수정하게 되네요.
> 연안갈매기 // 좀 더 영양가 있는 덧글을 남겨주소 ;ㅁ;.
> 에딧 // 감사합니다.
> 김비엠 // 이글루스에도 없진 않겠죠~
> 달빠 // 타입문에 관련해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 시르 //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잘못 된 점을 알고 부끄러워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된 거라고 생각 합니다.
> 클랜나드 // 헛, 그렇군요. 요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올바른 관심이 좋은 치료법이 되곤 합니다.
> 바람사슴 // 부모님의 뒷바라지가 없어져도 계속 이런 짓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DIE // 집안이 튼튼해야 아이가 바로 선다!
> 땅콩샌드 // 요 다음 포스티를 확인 해주세요.^^.
> 넬류어드 //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익명희망 // 찔리는 부분을 알아챌 수 있다면 금방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니케 // 카르자크에게 걸어준 모자이크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를 확인 해주세요.
> 만인의유동닉지나가다 // 가식쟁이에 대한 말은 좀 더 나중에~
> 사율 // 감사합니다. 심하게 가지만 않으면 온라인 사춘기 정도로 이해해줄 수도 있을 텐데 말이지요.
> 도도뇽 // 감사합니다 'ㅁ';;
> 카에 // FBI라니 중증이군요 ㅋㅋㅋ. 힘드셨겠어요.
> 장재천 // 저정도 발언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수시아 //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큰 문제로 자라나고 있는 거고요.
> 빅파이도둑 // 아직은 치료 되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ㅁ;.
> 100원 // 매일 카르자크를 보신다면 제게 제보를!
> tiger // 자서전은 이런 글을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
> 세이렌 // 이런 병도 있지요~.
> 지나가다 // 삭제할까 하다가 그냥 둡니다. 조금 다른 문제를 이야기 하고 계시지만, 언젠가 다뤄볼 주제이므로 남겨두겠습니다.
> ㅁㄴㅇㄹ // 다음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 우왕국 // 덕후 시리즈는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 주 // 분명 이건 걱정을 해주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부디 그런 아이들을 보면 관심을 가져주세요.
> 불량먹보 // 인성 교육도 중요하지요. 사춘기의 폭발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 김비엠 // 고2병 또한 2ch에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 라비안로즈 // 그, 그렇다고 때리는 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 ;ㅁ;.
> 해권 // 후유증과 합병증이 큰 문제지요. 언젠가 중2병이 줄어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aa // 그거 자세히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 비타민 // 대다수의 중2가 저렇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 것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를 확인해 주세요.
> ㅋㅋ // 정말 제가 그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글을 쓰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 엘로이터 // 일본의 중2병이라는 단어가 어원이더군요. 모르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 적어놓았습니다.
> 워커 // 저도 생각해보면 참 병맛났었죠. ㅎㅎ.
> ㅇㅅㅇ //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원은 일본으로부터 라는군요.
> lolita1987 // 감사합니다. 링크를 가져가시는 것은 문제 없지만, 가져가는 곳이 어디인지 덧글이나 비밀덧글로 남겨주세요.
그런데 꼭 카르자크 짤을 첨부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 모자이크 하고 신상을 아주 일부만 가렸다고 해도, 이건 역시 인권침해로 보이거든요. 안그래도 저 애는 정말 나이도 어렸고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두들겨맞았다고 생각하니까요.
> audtn // 카르자크는 대표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집어넣은 겁니다. 교과서에 한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이 수록되는 것과 비슷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케이스 이야기를 하게 되면, 카르자크가 아니라도 전부 공개하고 이야기 할 생각인데, 인권침해라는 말을 들으니 미묘한 느낌이 드는군요.
글을 읽다보니까 팬픽이반과 중2병이 상당히 비슷한 것 같네요.
전 중2 때 심각한 따돌림을 당해서 일단 견디기에만 급급했더랬죠...지금 생각하니 참 아련하고...후...저런 병도 일종의 사치라구요...쳇쳇
시간이 약이라지만 저 상태로 굳어버릴 가능성도 있어서 흠좀무.-_-;;;
중2병의 대표적인 증세를 네이버블로그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는 데서 뿜었습니다.